사람-in
법인회원 소개
12월호 뉴스레터의 법인회원 소개입니다.

어떤일을 하고 있는 기업인지 자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재단은 전력사업 및 에너지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의 보급·확산을 통하여 국민의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에너지문화를 진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입니다. 35명의 임직원이 1센터 2실 7팀의 조직을 갖추고 에너지에 대해 다양한 방법과 매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의 법인회원으로 가입한 이유나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지?
재단은 에너지의 여러 분야에 대해 국민과 소통을 꾀하고 있으며, 그 중 ‘사용후핵연료처리 법제화’를 중요한 우선 선결과제로 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학회에 회원으로 가입해 여러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교류 및 공동사업 진행을 통해 방사성폐기물의 안전에 안전을 더한 보관 및 처리 방안을 도출하고 실현하고자 합니다.
향후 학회에서 어떤 활동을 할 계획인지?
방사성폐기물학회는 학-연-산 조화로운 집단지성으로 지속가능한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선도하는 전문 학술단체로, 해당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 분들의 모임입니다. 학회와의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학회 회원 및 회원사들과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학술지 발간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사성폐기물 관리’라는 우리 세대에 맡겨진 사명을 완수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회사만의 자랑할 만한 장점/강점은?
재단은 원전소통 사업성과 및 노하우를 보유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문화를 만드는 국민소통 전담 기관입니다. ‘23년 3월 대국민 원자력소통 전담 기구인 원전소통지원센터를 신설, 원전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에너지 정보를 객관적·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알리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체감하는 소통사업을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에너지문화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신가요?
에너지정보 소통활성화(콘텐츠 생산, 정보확산), 대상별 눈높이 에너지교육 실현(교육서비스), 지역에너지 수용성 확보(지역프로그램, 에너지인식조사, 수탁·연구사업), 에너지 정보관(에너지 정보 제공 전시관)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력하는 사업이나 제품이 있다면?
주력하는 사업으로는 ’원전소통 중심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분석‘ 입니다.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은 다양한 계층별 민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대국민 원자력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사업이며, ’정보분석‘ 사업은 원전소통지원센터內 원자력소통 연구분석 기능을 강화해 원자력 국민인식조사, 해외자료 개발 등 국제조사, 국내외 원자력 정보조사분석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층은? 마케팅 포인트는?
재단의 국민소통 고객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다만 일반 대중, 원전지역주민, 학생, 전문가, 언론·미디어 등 각각의 대상에 맞춘 최적의 소통활동을 위해 각기 다른 맞춤형 소통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회와 함께 여성 및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원자력, 방사선에 대한 국민이해를 높이고자 합니다.
타사와 비교 시, 회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핵심 기술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재단은 92년 설립 이래, 원자력을 비롯한 에너지를 중심으로 32년간 국민과 소통해 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 시행착오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소통 노하우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역점에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재단 올해 역점 추진사항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 ’정보소통‘은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고, 두 번째, ’문화확산‘은 다양한 형태의 대상별 눈높이 에너지 문화 사업이며, 마지막으로 세 번째 ’원전소통‘은 대상별 입체적 소통활동을 통한 국민인식 개선입니다.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재단은 정직한 에너지 정보를 소통하고, 열린 참여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문화를 만드는 국민소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에너지를 둘러싼 세계의 변화 과정에서 한국 사회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제대로 풀어갈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